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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율의 아픔을 딛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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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 파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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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1] 우리 페이트를 운고로 분화구로 보내려고 가젯잔에서 나서는 그 순간, 옆에서 사냥하는 거라고 생각했던 '꼬부기뿌띠뿌띠씰'인가 하는 44렙 호드 냥꾸니가 징표를 걸지 뭔가. 상대하는 것도 웃기고 해서 무시하고 그냥 가려는데 자꾸 옆에서 깐쭉댄다. 경비한테서 거리도 좀 되니 그냥 죽이자 싶어서 툭 때려줬다. ......그런데 부끄럽게도 마나 총량 확인은 물론, 오랫만에 접속한 거라 보석, 물, 포션 다 없었다. ...마나 없는 법사따위 가만히 명점이나 주는 보너스 몹이져(........) [상황1-2] 44렙한테 누웠다는 억울함에 부활해서 '넌 이제 죽었어'라고 냥꾼한테 마음 속으로 경고를 줬다. 그리고 그 놈이 있을 것 같은 곳으로 달려가서 쳤다. .......아 젠장; 역시 천클에게는 미친듯이 강한게 냥꾼인 듯(..) 서로 개피인 상태에서 나는 간지얼방 쓰고 시간 버는 틈에 다른 얼라 기사가 지원와서 마무리 한타를 날려줬다.. ...어쩐지 내 쪽이 렙이 더 높은데 이런 결과가 나니 좀 씁쓸하지만 어쩌랴, 장비가 구린걸(...) [상황1-3] 그리고 잠시 시간을 두고 물, 보석 만들고 운고로 분화구로 가려는데 냥꾼이 또 깐쭉댄다. 만만해 보였나 보다. 이번에는 마나 빵빵에 보석도 있으므로 자신있게 덤...비려 했는데 어디선가 만렙 흑마가 나타났다. 그리고 어활 한방에 즉사. [상황2-1] 분노에 이성을 잃은 나는 줄파락 망치 때문에 줄파락에 주차시켜뒀던 유아킨을 꺼내들었다. 신사라서 PVP에는 취약하지만 쿠엘에서 갈고 닦은 '경비병 도와줘요!' 스킬을 선보여줄 때다(...) 기왕 온거 짜증나는 44렙 냥꾸니 좀 잡아줬다. 찌질하다고 해도 좋아. 이 맛에 와우하는거지..'ㅅ'; ...흑마가 보이긴하는데 경비가 근처에 있어서 선타 안치고 가젯잔 문 앞에 앉아있었다. [상황2-2] 근데 왠걸?! 이 놈이 갑자기 겁을 상실했는지 나한테 어활을 날리지 뭔가. ...보막으로 씹어먹고 그놈이 경비한테 구타당하는 걸 가만히 지켜봤다. ..이 새키... 보이드까지 잡수시고는 나한테 계속 어활질... 여기서 괜히 나도 덩달아 그놈 때렸다간 같이 경비한테 눕겠다 싶어서 그냥 힐힐힐 했다. 결국 보이드의 희생으로 인한 무적 시간 끝나자마자 허무하게 눞더라... 나는 소비마나 2500~3000가량.. 피는 만피..'ㅅ';;;; [상황3-1] 벌떡 일어난 이 흑마가 진짜 정신줄 놨는지 입구 앞에 앉아있던 나를 또 친다. ...미친게 분명하다 싶었다(..) 무시하고 여전히 힐만 해줬다. 경비한테 존내 맞더니 도망가는 우리 흑마님ㅋㅋㅋ [상황3-2] 그런데 갑자기 위의 스샷처럼 어느 얼라한테 귓이 왔다. 호제병x : 아주 그냥 하이잘 확고도 못 찍고 허우적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제x은 : 불쌍하시당~ ...누구한테 하는 소리지-_-?;; 나 아니면 저 흑마? 저 귓 마치자마자 저 사람은 로그오프. 전장 확인해보니 얼라 만렙 냥꾸니였음... ..우리나라 말은 역시 어떤 시점으로 보냐에 따라 의미가 상당히 미묘하게 바뀐다니까(...) [상황3-3] 흑마의 삽질은 한동안 계속되고 어쩐지 질린 저는 그냥 마을 안으로 이동. 가게 일 때문에 접종했습니다~_~ 아무래도 상황보면 흑마랑 싸우기 전에 잡았던 44렙 냥꾼이 저 얼라만렙냥꾼 부캐인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나한테 욕하려고 저 귓 보낸 걸까(...) 진실은 저 너머에..ㅋㅋ; 친구가 인벤이나 플포에 스샷 올리고 아이디 까라는데 그 쪽 리플들은 하나같이 무서워서 말이지(..) 흑마로 쪼렙 무차별 죽인 저 호드나, 부캐 발렸다고 본캐 들고온 나나(...그, 그래도 나는 일단 만렙 흑마가 보여서 온거지만?!?!!!) 아무튼 쟤네는 영구주시대상임.. 나중에 또 다른데서 만나면 다시 뒤치기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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