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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율의 아픔을 딛고 ..
by eternium at 10/12 ...진 소닉폼 입고 있는.. by Feito at 10/11 뭐 건강하세요..다음에 .. by 사토우 at 10/10 엔화만 오르지 않았어도.. by 사토우 at 10/10 잠깐, 저 쿠션 그림체가.. by 死海文書 at 10/10 포토로그
이글루 파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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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타가 조금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프린세스 메이커4... 몇 개의 엔딩을 보다가 드디어 아빠 엔딩 보는데 성공!! ![]() [엔딩만을 남겨놓은 상태!] 그러나... 엔딩 보기 한달 전에 나오는 딸과의 둘만의 이벤트 볼 때만 해도 흐뭇해 하고 있었는데... 엔딩 보면서 진짜 분노했다.... ......사람들이 포스팅한 건 대부분 한글판이라 실제 원문 같은건 생각도 안한 채로 그냥 흐뭇한 효녀엔딩이구나 싶어서 엔딩까지 달렸는데...... ![]() [엔딩을 한달 남기고 딸과의 이벤트] ...번역 진짜 화난다..ㅜㅜ...... 음성은 일본어 음성 그대로 나오니까 한글판을 하던 일본판을 하던 똑같다 그런데 문제는 한글판으로 하면, 아빠 엔딩이 조금 애들 정서에 걸리는지(피 안통하는 여자애 키워서 결혼한다는, 국내에서는 상당히 받아들이기 껄끄러운 엔딩이므로) 번역을 뭐 같이 해놨다...(...) ![]() 음성대사로 우리 나나쨩이 애처롭게 '아버지가 좋아요, 이세상에서 가장 좋아요...', '저 어쩌면 좋아요? 부탁이에요 대답해주세요..' 이러는데 한글판 대사 스크립트에서는 무슨 [남자들은 전부 늑대 어쩌구, 결혼할 상대도 없으니까 어쩌구, 함께 살며 효도하고 싶다느니 어쩌구] 이러고 있고..........(.....) ......나중에는 '둘 만의 결혼식'을 '그냥 웨딩 드레스 한 번 입어보는 것'으로 치부해버리질 않나ㅜㅜ.. ![]() 결혼하면서 '이제 아버지라고 부를 수 없으니까 뭐라고 부르면 좋을까요?' 이러길래 [아빠/아버지/이름] 선택문 중에서 '이름' 클릭했더니 나나쨩이 달링이라고 불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전히 대사 스크립트와 음성대사 내용은 전혀 다른 세상) 번역 왜 이러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하는거 아냐?ㅠㅠ(...) 참고로 [아빠] 선택하면 지금과 다를바 없다고 화내다가 새삼 변할 것도 없다며 웃어버리고, [아버지] 선택하면 무진장 수줍은 목소리로 '여보'라고 부른다....... 선택지 원문은 [오토-사마(아버지)/아나타(여보, 당신)/달링]이었던 듯... .......번역 제발...orz ![]() 아무리 국내 정서와는 맞지 않는다고 해도 그렇지, 이렇게 완전히 내용을 황당하게 뒤바꿔놓을 줄이야... '파르페'에서 백합엔딩 잘라낸 것만큼이나 나를 분노하게 만들었어!!! 게다가 엔딩 도중에 오류로 꺼지네ㅜㅜ...... ...일본판으로 플레이 해봐야지..... 어휴.............. ![]() 솔직히 결혼 엔딩 중에서 아빠엔딩이 웨딩 드레스 모양 같은건 가장 마음에 안들었지만(...) 그래도 꽤 괜찮은 엔딩이었다...(대사 스크립트 안보고 음성만 듣는다면...) 지금까지 딸 키워서 프린세스 만들고 그럴 때마다 느껴지던 '가장 취향인 캐릭터가 공략 불가능한 미연시'를 하는 기분이 어느정도 해소된 것 같아서 나쁘진 않다...(......어이) 근데 가장 맛있는 부분만 골라먹어버려서 그런지 다시 할 마음이 생기지 않아 큰일..ㄱ-;; 왕자놈들은 죄다 취향이 아니라서 별로 이어주고 싶은 마음도 안생기고...(.. 무엇보다 가장 눈을 즐겁게 해주던 바캉스 이미지를 다 모아버렸어...orz 에휴... 손도 안대고 있던 마계 뚫어서 마계 여왕 엔딩이나 도전해봐야지....... ![]() p.s .........리제 백합엔딩도 있었으면 진짜 좋았을텐데... 사실은 있는데 한국 정발되면서 짤렸다던가.. 그런거면 얼마나 좋을까(..) 키워서 결혼하는 엔딩은 되고 백합엔딩은 안되는 이 세상에 절망했다!!!! (아버지 나이 20살일 때만 아빠 엔딩 가능한 것 같네요==;;;... 나름 어느정도 정신줄은 가지고 있었던 듯...) p.s2 초반부에는 딸 목소리가 너무 귀여워서 '파파'라고 불릴 때마다 하악거리고;; 그러다 더이상 파파라고 불러주지 않아서 조금 아쉽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아버지에 대한 호칭이 한글판에서는 아빠->아버지/음성대사는 파파->오토-상->오토-사마로 바뀐다) 후반부로 갈수록 언뜻언뜻 페이트와 비슷한 목소리가 나와서 또 즐겁게 들었다... 나노하와 제작시기가 조금 겹쳤었던가..(갸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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