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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 파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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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의 말 - 감기는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은, 현상 유지입니다(^^;) 박수 답장은 또 내일. 그리고 이번은 오래간만에 육아 SS입니다! 실로 8월 이후! 10월 12일에 박수 중에 「보통의 귀이개 소재를」이라고 하는 리퀘스트가 있었으므로, 「TOM이 생각하는, 보통의 귀이개 소재」를 쓸 생각이었습니다만···귀이개 씬 짧아 orz 이야~ 어제 겟 해온 『軽トラ。』씨나, 『SEA STAR』씨나, 『木のもとで』씨 쪽의 책을 탐독하고 있자니, 공연히 따끈따끈 계(系) 가족의 일을 쓰고 싶어져서! 텐션대로 다 써 버렸습니다(^^;) 따끈따끈 계인지도 수수께끼입니다만··· 일부 어느 의미 통하는 듯한 묘사가···ㅋ 그런 느낌입니다만, 이어지는 내용도 부디!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ss]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 」 지쳐서 돌아오는 퇴근길의 우리 집. 그러나, 그런 피곤도, 사랑하는 아내와 딸의 『다녀오셨어요.』한마디로 바람에 날아가 버린다고 하는 것이다. 특히 애처가인 페이트에게 있어서는. 하지만 이 날은 조금, 평소와는 달랐다…. 「다녀왔어. 나노하, 비비오. ······.」 “어라?” 현관에서 여느 때처럼 다녀왔어의 인사를 하는 페이트. 평상시라면 여기서 사랑하는 아내와 딸이 웃는 얼굴로 마중 나와 주지만…. 어쩐지 오늘은 그것이 없었다. 대신에 들려 온 것은, 거실 쪽에서 쿵쾅쿵쾅 하고 이리저리 다니는 듯한 발소리. 「?」 이상하게 생각하면서 페이트는 거실의 문을 열었다. 그러자 그곳에서는 「싫──어요!」 「요녀석! 비비오 안된다구! 멈추지 못해!」 사랑하는 아내와 딸이 거실의 테이블을 중심으로 술래잡기를 하고 있다. 「저, 저∼기…. 다녀왔어. 나노하, 비비오….」 상황을 알지 못한 채 페이트는 일단 아직 돌려 받지 못한, 다녀왔어의 인사를 했다. 「아! 어서와. 페이트쨩!」「다녀오셨어요! 페이트 마마!」 술래잡기가 일시 중단했다. 「미안해. 돌아온 거 눈치채지 못해서.」 「으응. 그건 상관없지만. 저기∼, 이 상황은∼….」 문득 다리 근처를 바라보자 비비오가 페이트의 그늘에 숨듯이 하며 다리에 매달리고 있었다. 「페이트쨩! 지금! 비비오를 잡아줘!!」 「엣?! 아! 네!」 페이트는 그 나노하의 기세에, 조건반사처럼 비비오를 안아 올렸다. 그 순간, 비비오는 다시 방금전처럼 「싫──어요!」 이라고 말하며 바둥바둥하고 날뛰기 시작했다. 「안─돼! 페이트쨩이 무르다고 해서, 뭐든지 허락해주는 건 아니라구!」 「우우∼….」 대화가 전혀 보이지 않는 페이트는, 우선 상황을 파악하려고 비비오를 안은 채로 소파에 앉아, 나노하에게도 진정하라는 듯이 소파에 앉게 했다. 「그래서, 무슨 일이 있었어? 비비오, 뭔가 나쁜 일이라도 해버렸니?」 그 질문에 나노하는 「아아∼으응. 그런 건 아니지만….」 하고 조금 냉정하게 되어, 무심코 열받아 버린 자신을 창피하게 느꼈다. 「실은 조금 전, 비비오가 『귀 안에서 데굴데굴 거리고 있어』라고 말해서, 귀청소를 해주려고 생각했거든. 그렇지만, 어쩐지 비비오. 귓속에 뭔가 넣는 것을 무서워 해버려서…냐하하.」 “과연. 그래서 좀전의 술래잡기로 발전해 버렸다고 하는 건가.” 「후훗.」 「아아∼ 정말! 페이트쨩 웃지 말아줘∼! 나노하 역시, 필사적이 되어서 조금 어른스럽지 못했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토라진 것처럼 말하는 나노하에게, 페이트는 그런데도 웃음을 참지 못한 채, 「미안 미안! 어쩐지 나노하다워서, 아하하.」 「정말!///////」 한 바탕 웃은 후, 페이트는 간신히 이야기를 주제로 되돌렸다. 『그런 식으로, 열심히 되어버리는 나노하도, 귀여워서 나는 좋아해.』 라고, 사랑하는 아내에게 보충의 염화도 잊지 않고 보내고…. 「어린 아이가 귀이개라던가, 안약이라던가 싫어하는 것은 자주 있는 일이야. 에리오와 캐로도 조금 곤욕이었던 것 같았고. 비비오, 귀 안에서 데굴데굴 거리고 있는 게 신경 쓰여?」 비비오는 끄덕하고 수긍했다. 「아우~~~웃」 페이트는 그 모습에 미소 지어지는 것을 느끼면서 비비오에게 상냥하게 고했다. 「있지, 비비오. 그런 식으로 신경 쓰인다면, 분명 식사도 잠도 편하지 않을거야」 「우우∼….」 「응? 그러니까 나노하마마에게 귀청소 받자?」 『페이트쨩 역시나! 이제 한 발!』 나노하는 그렇게 염화를 보냈다. 하지만 「그치만, 귀에 들어오는 거 무서워….」 『웃…. 이건 꽤나 만만치 않은걸.』 『그렇지?』 그런 염화를 주고 받으며 페이트와 나노하는 서로 쓴웃음 지었다. 바로 그 때였다. 「그렇지! 페이트쨩, 잠깐 이쪽으로 와봐!」 「왜? 나노하」 페이트는 궁금하게 생각하면서 안고 있던 비비오를 소파에 앉히고, 나노하의 곁에 앉았다. 「됐으니까! 좋아! 다음, 여기에 머리를 눕혀」 「에? 여기라니, 무릎 베개? 지, 지금은 비비오의 귀 청소가」 그리 말하는 사이에, 다시 염화가 보내져 왔다. 『그.러.니.까! 비비오에게 '귀청소는 무섭지 않아∼!'라는 것을 보여 주는거야!』 『아아, 과연! …그치만, 딸 앞에서 귀청소 받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는고 하는 건///////』 『정말! 부끄러워할 때가 아니잖아』 『아우∼…, 알았어//////』 「그럼, 비비오 대신에 페이트쨩의 귀청소 해 버리자!」 나노하는 일부러인 듯 그렇게 말하고 페이트의 귀청소를 개시했다. 「페이트쨩, 가려운 곳이라던가 없어?」 「응~ 조금 더 아래 쪽일까나」 「이 근처?」 「아, 응. 거기.」 “하아∼…역시 나노하는 귀청소 능숙해∼ 딸이라고는 해도, 비비오의 귀청소까지 해주는 것이 좀 분할 정도야.” 따위를 생각해버리는 자신에게 조금 쓴웃음 지으면서 페이트는 그 기분 좋음에 몸을 맡기고 있었다. 그러자 거기에 『페, 페이트쨩//////』 하고, 나노하로부터 염화가 보내져 왔다. 『무슨 일이야?』 『저기, 큰일은 아니지만서도… 지금은 비비오 앞이니까, 그…무, 무릎을 쓰다듬는 것은 조금///////』 『에?! 앗, 미안! 그만 무의식적으로!!』 『아, 으응. 싫다는 말은 아니지만, 그게, 지금은…그치?///////』 『으, 응///////』 페이트는 그 지나칠 정도의 기분 좋음에, 완전히 이 귀청소의 취지를 잊어버리고 있었던 것이었다. 바로, 거기에 「페이트 마마…아프지 않아?」 비비오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나노하와 페이트는 동시에 『아싸!』라고 마음 속에서 소리를 높였다. 「응! 전혀 아프지 않아. 나노하 마마는 귀청소 능숙하니까. 기분 좋아!」 「네, 페이트쨩, 다음, 반대 쪽 귀」 「네∼에」 그 사이도 비비오는 가만히 두 사람의 모습을 응시하고 있었다. 그것을 깨달은 나노하는, 때를 가늠해 비비오에게 물어 보았다. 「비비오도 귀청소 해줬으면 좋겠어?」 그 물음에 비비오는 조금 생각하는 모습을 보인 후, 「응!」 하고 활기차게 대답했다. 『해냈어! 페이트쨩! 작전 성공이야! …어라? 페이트쨩?』 염화의 대답이 없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한 나노하는, 살그머니 페이트의 얼굴을 들여다 보았다. 그러자 거기에는 새액-새액-하고 숨소리를 내는 페이트의 얼굴이 있었다. “지쳤었나 보네” 나노하는 귀이개를 두고, 페이트의 머리를 상냥하게 쓰다듬기 시작했다. 비비오도 역시, 나노하의 근처에서 페이트의 얼굴을 들여다 보며 「페이트 마마, 나노하 마마의 귀청소가 기분 좋아서 자버렸어?」 라고 물었다. 나노하는 쓴웃음 지으며, 「어떨까나? 그렇다면 기쁘려나」 라고 대답했다. 비비오는 그것을 듣고서 「분명 그럴거야!」 라고 강력하게 대답했다. 그런 비비오에게, 나노하는 격려받은 것처럼 느껴, 그 머리를 살짝 어루만지며, 「고마워」 라고 부드러운 웃은 얼굴로 말했다. 비비오도 역시 기쁜 듯이 웃었다. 그런 상냥한 시간이 지났을 무렵, 돌연 비비오가 뾰옹하고 소파를 내려가, 아무렇지 않게, 나노하가 둔 귀이개를 손에 들었다. 나노하는 별로 그것을 신경쓰지도 않고, 페이트의 잠자는 얼굴을 응시하고 있었다. 그러나··· 「비비오도 페이트 마마에게 기분 좋게 자게 해주고 싶어」 중얼거리듯이 들려 온 목소리에 나노하가 고개를 들자, 당장이라도 내리 꽂으려는 듯한 기세로 비비오가 귀이개를 쥐고 있었다! 「잠까! 비비오! 비비오에게는 아직 귀청소는 일러!」 푸욱! 이야… 늦어버렸다……. 나노하의 제지도 허무하게, 비비오가 쥔 귀이개는 페이트의 귀에. 「☆△×○------∼∼∼∼∼∼∼!!!!!!」 페이트의 말로 나오지 않는 목소리만 울리고 있었다. 삐-뽀-삐-뽀-삐-뽀 전치 일주일. 병원에서 나오자, 오로지 사과하는 비비오와 나노하의 모습이 있었다. 「아아∼비비오. 울지 않아도 괜찮아. 곧바로 괜찮아질 테고. 게다가 비비오, 나를 위해서 귀청소 해주려고 생각한 거지?」 비비오는 우는 얼굴인 채 끄덕하고 수긍했다. 「응. 고마워! 그치만, 귀청소를 스스로 해주는 건 비비오가 좀더 자라고 나면 하도록 하자」 「웃…히끅…네…」 「응. 착한 아이구나」 페이트는 그렇게 말하며 비비오의 머리를 한번 어루만지고 그대로 안아 들었다. 비비오는 한순간 멍해 있다가, 「페이트 마마∼∼∼!!」 라고 말하며 다시 울기 시작해, 꼬∼옥하고 페이트에게 안겨 붙었다. 「착하지 착하지…」 비비오는 그대로 울면서 매달리다 잠들어 버렸다. 그제야 간신히 그 때까지 가만히 있던 나노하가 입을 열었다. 「페이트쨩…. 미안해.」 그것을 들은 페이트는 곤란한 것처럼 웃었다. 「나노하도. 정말, 그렇게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했잖아」 「그치만!」 「왜, 나노하들의 세계에 이런 말이 있지 않아?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라는!」 나노하도 역시 한순간 멍하니 있었다. 「그러니까 귀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라고?」 「응!」 그 페이트의 웃는 얼굴에 나노하는 간신히 미소를 보였다. 「페이트쨩! 그거 뭔가 다르다구∼!」 「에에∼그럴까? 똑같다고 생각하지만?」 「냐하하!」「아하하!」 농담을 말하며 서로 웃는 공기가 기분 좋았다. 그리고 나노하는, 쑥 페이트의 귀에 손을 뻗었다. 「아파?」 「조금이지만」 페이트의 쓴웃음이 하나. 나노하는 귀를 손 끝으로 어루만지면서, 「그치만…」 하고 중얼거렸다. 「왜?」 상냥하게 되묻는 페이트. 「이걸로 한동안은 페이트쨩의 귀청소를 할 수 있는 특권은 나노하만의 것일까나? 랄까나!」 쪽! 그렇게 말하며 나노하는 소리를 내어 페이트의 귀에 키스를 했다. 「나, 나노하////////」 그 후, 비비오의 귀청소는 두 사람의 마마들이 교대로 하게 되고, 마마들의 귀청소는, 마마들 서로의 영구 특권이 되었습니다. 귀청소. 그것은 가족의 사이가 깊어지는, 중요한 스킨쉽! ∼끝∼ <사문> 이야∼ 가족의 스킨쉽은 소중해요! 우리 가족은 가족 사이는 좋지만, 부부 사이는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무슨 커밍 아웃이야!ㅋ) 그런데도, 제가 초등학생 저학년 정도까지는 어머니가 아버지의 귀청소를 해주고 있었습니다. 지금의 상황을 보면 도저히 믿을 수 없는 광경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아버지의 귀청소를 친가에 돌아갈 때에 TOM이 하고 있습니다. 아니 정말! 이 아버지의 귀청소가 최고로 즐거워요♪ 정말 킹사이즈의∼자체규제∼ 그대로 어머니가 아버지의 귀청소를 하고 있었다면, 우리 집의 부부 사이는 좀더 좋았을까? 같은 것을 생각하지 않는 것도 아냐···. 아, 별로 부부 사이가 나쁘다고 말해도, 폭력이 있거나 하는 것이 아니에요! 회화가 없는 것 뿐(^^;) 뭐어, 무엇을 말하고 싶은가 하면, 가족의 스킨쉽은 중요해요! 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 이야... 달달, 달달; 정말 가족의 스킨쉽은 중요해요;;; -라고 말하는 저는 외지에 나와 살면서 먼저 가족에게 전화거는 횟수가 두달에 한, 두번일 정도라 종종 양친께 '니가 그러고도 딸내미냐'라는 소리를 자주 듣습니다만(...) 특히 아버지께는 반년에 한 두번 전화할 정도라... 죄송스럽게는 생각합니다만 이게 또... 제가 마더콤 기질이 있어서 더 그런 걸지도...?(...) 정말 나중에 저런 가정에서 살 수 있으면 정말 행복하겠네요ㅜㅜ... 자식도 부모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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