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애니들은 기대하지 않을수록 의외로 재미를 줬었네요...
(사실 나노하도 크게 기대하지 않고 봤더라면 오오~ 하면서 재밌게 보고 끝냈을 듯)
대략적인 감상 들어갑니다
(귀찮아서 스샷 같은건 없습니다..;;)
이번 4월 애니 중 제일 기대했던(...ㅜㅜ) 나노하가 좀 실망을 안겨줬었네요(그래도 성장한 아이들 보는 건 좋았어요:9)
나노하에 관해서는 많은 분들이 불만을 토로했으니 패스.(랄까 더이상 말할 기력도 없...)
그냥 다른거 볼 거 없나 해서 보기 시작했던 히로익 에이지와 세토의 신부는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bb
히로익 에이지는 사실 그 스케일에 비하면 좀... 진행이 너무 무난무난했던 것도 같은데 엔딩이 감동이었어요...(2쿨이니 별 수 없나)
세토의 신부는 러브 코미디라는 장르에 정말 잘 맞춰서 제작 됐다고 생각하구요... 엔딩도 시원스럽게 잘 끝냈다고 생각.
조금 이해가 안되는 개그도 많았지만 아무 생각없이 보고 있다가 시원스럽게 웃을 일도 많았고...
특히 마지막 화 보면서 정말 불 타올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령의 수호자는 뭐 예상만큼의 퀄리티에 예상대로의 결말로 나가줘서 크게 나쁘지도 좋지도 않았네요. 아니 딱 좋았다 수준?(근데 이 작품도 꽤 묻혔죠....?ㅠㅠ)
로미오x줄리엣은.... 음... 작화는 둘째치고 얘네도 마무리가 조금 허술 했던 듯한... 뭐 나쁘진 않았어요..
근데 아무리 원작을 따라야 했다고는 해도... 기껏 '운명따위!!! 크앙! 널 죽게 하지 않게써!!!:@:@' 이러면서 로미오가 죽었는데 그것 때문에 '나는 역시 내 목숨을 바쳐서 모든 사람을 구할 테야! 로미오 같이 가~'라면서 결국 줄리엣이 운명대로 죽음을 맞이하는 모습에 눈물을 감출 수 없었구요...(...로미오 왜 죽었니... 캐삽질ㅜㅜ)
의외로 또 마음에 들었던 애니가 '기신대전 기간틱 포뮬러'라는 로봇물...
주인공 남자애가 좀 찌질 대는 듯한 기미가 있어서 볼까 말까 하다 다 봤는데 엔딩은 괜찮더군요... 군데군데 구멍 뚫린 부분은 많았지만 대상 시청자 연령 생각나면 나쁘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살짝 안티 미국+정부 대가리들은 어느 나라나 미친놈들 사상도 녹아있는 것 같고..=_=;;)
우리 미즈키 나나씨가 자기 또래 캐릭터를 맡았던 어둠의 계약자는... 시리어스함이 정말 마음에 들어서 계속 봤는데... 비중 있던 캐릭터들이 마지막 1,2화만에 우르르 쓰러져서 좀 안타까웠구요...(이것도 2쿨이 아니라 좀더 길었으면 괜찮았을 것 같은데;;)
처음에는 조연들의 사연을 풀어가는 흐름이 마음에 들었는데 나중에는 주인공과 세계관을 둘러싼 미스테리를 갑작스럽게 풀려고 한데다 그나마도 다 풀리지 않고 끝나서 좀 허탈?(전 왜 세계가 그렇게 바꼈는지가 정말 궁금했거든요.. 계약자가 왜 나타났는가 라던가...)
애니 말고 다른 매체로 또 나오려나...
이제 10월 신작은 2,3개만 딱 집어서 보고.. 나머지는 성우 정보 확인한 뒤 1,2화 보고 결정하는 걸로...
일단 블루 드롭과 체포하겠어 3기, 샤먼 시스터즈는 확정!
....이번에 우에다 카나 씨가 좀 많이 나와서 귀가 즐겁긴 한데... 음, 탐정 글자 들어가는 곳엔 다나오시네염..../우사미
하중령님 때와는 달리 이번엔 활약 좀 해주세요;ㅅ;!!!!(님 만년 조연에서 좀 벗어나봐... 유미&미캉&토오사카 파워 어디가써...)
타무라 유카리 씨도 많이 나와주시고...(다카포II에서는 홋짱과 같이 하시는 것 같은데 별로 끌리진 않네요...)
미즈키 나나 씨는 2개 밖에 확인을 못했습니다...(일단 샤먼 시스터즈는 확실)
클라나드 얘기가 많이 나와서 볼까 말까 하는 중인데... 솔직히 키사 그림체 너무 부담되요=_=;;;(같은 눈 땡그랑 그림체라도 나노하는 허용되는 이런 차별;;;;)
일단 다른 분들 감상 들어보고 결정해야할 듯;
와우 결제 끝나니 시간이 남네요... 근데 그만큼 과제가...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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