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테고리
최근 등록된 덧글
고환율의 아픔을 딛고 ..
by eternium at 10/12 ...진 소닉폼 입고 있는.. by Feito at 10/11 뭐 건강하세요..다음에 .. by 사토우 at 10/10 엔화만 오르지 않았어도.. by 사토우 at 10/10 잠깐, 저 쿠션 그림체가.. by 死海文書 at 10/10 포토로그
이글루 파인더
|
이번엔 조금 길쭉할지도. 그리고 약간 재미있게 진행. (←TOM 기준) 길면, 다소의 변화도 있는 편이 즐길 수 있지 않습니까? 라는 이유로, 아무쪼록!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ss] 마음의 궤적 제2장<찾아낸 대답> 제6화 [병명:상사병] 점심시간의 한 사건 후, 양호실로 향한 페이트는 체온을 재고, 큰 열은 없기는 했지만, 그 심상치 않은 얼굴의 붉음으로 인해, 양호 선생님의 판단으로 조퇴하게 되었다. 「페이트쨩, 정말로 괜찮아? 혼자서 집까지 돌아갈 수 있어?」 페이트의 가방을 양호실까지 가져온, 나노하와 아리사는 걱정어린 시선을 향했다. 「괘, 괜찮아! 열이 있는 건 아니니까.」 여전히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은 나노하에게, 페이트는 점점 동요했다. “우우∼. 나노하가 걱정하고 있어∼. 그렇지만 스스로도 원인을 모르고…. 혹시 정말로 나, 병인걸까? 그렇지만 그건 그것대로 또 나노하를 걱정시켜버릴테고…. 우우∼. ” 페이트는 나노하를 안심시키기 위해서 이유를 생각했지만, 생각에 꼬리를 물 뿐이었다. 그리고, 그 때 양호실의 문이 열렸다. 「페이트쨩, 집에 연락하고 왔어! 『곧 데리러 갈게요.』라더라.」 스즈카의 말에 나노하는 조금 안심했는지, 「다행이네! 페이트쨩. 조심해서 돌아가!」 라며 간신히 웃는 얼굴을 보였다. 「고마워. 나노하, 스즈카, 아리사.」 그렇게 말하며 페이트는 양호실을 뒤로 했다. “다행이야. 나노하의 얼굴이 밝아져서! 그치만 오늘은 알프, 관리국에 간다고 했었으니까, 아무도 없었을 텐데? ” 그 의문은 교문에 도착하자마자 해결됐다. 「페이트쨩 상태 나쁘다고? 괜찮아?」 「응. 열이 있다던가 하는 게 아니니까 괜찮아. 근데 어째서 집에 있었어? 에이미.」 마중 나온 것은 에이미였다. 「우연히 오늘 예정이 캔슬 되어서. 그래서, 『오늘은 알프도 집에 없으니까 집에 있어줘.』 라고 린디 제독과 크로노 군이, 말이지!」 “어머니와 크로노가…” 페이트는 살짝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꼈다. 「에이미! 고마워!」 그 웃음에 에이미도 생긋 웃는 얼굴로 대답했다. =========== 집에 도착하자 페이트는 다소 침착함을 되찾고 있었다. 「페이트쨩, 눕지 않아도 괜찮아?」 소파에 앉는 페이트에게 에이미는 끓인 밀크티를 가져오면서 물었다. 「응. 괜찮아.」 「그래…. 그럼 조금 언니와 이야기 할까?」 끄덕인 페이트의 근처에, 평소와 다르게 침착한 분위기로 에이미는 앉았다. 「페이트쨩은 말야, 지금 자신의 상태를 어떻게 생각해?」 페이트는 조금 생각하고서, 숙인 채로 대답했다. 「감기 같은 게 아니라고는 생각해. 단지…, 병일지도 모른다라고 생각하고 있어.」 「어떤 증상이 있는 걸까?」 밀크티에 입을 대면서 에이미는 물었다. 페이트는 그 질문에 찻잔을 만지작거리면서, 다시 초조한 모습이 되어 있었다. 「그게, 지금까지 그런 적 없었는데, 오늘 점심 시간에 나노하의 웃는 얼굴을 보니, 갑자기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고, 얼굴도 뜨거워지고, 나노하가 나에게 닿은 것만으로 머릿속에서 대폭발이 일어난 것처럼 되어서……. 에이미!!! 나! 뭔가, 이 세계 특유의 병에 걸려버린 걸까?!」 라고 거기까지 이야기하고 힘차게 에이미를 보자 왠지 에이미도 얼굴을 붉힌 채 벌어진 입을 다물면서, 정말 복잡한 듯한 미소를 띄우고 있었다. 「에이미?」 「아아∼, 뭐어, 뭐라고 말할까…. 그건 아마……」 페이트는 가만히 에이미를 바라보며, 진지한 눈길로 그녀로부터의 회답을 기다렸다. 그리고 겨우 내어진 대답. 「이른바 『상사병』이라고 하는 녀석일지도?」 「······???······」 ∼∼∼∼포카-앙∼∼∼∼ 그 대답에, 확실히 그런 효과음이 딱 맞는 표정을 페이트는 띄우고 있었다. 그런 페이트의 모습에 에이미는 내심 초조해 하고 있었다. “큰일났다! 좀 더 돌리는 표현이 좋았으려나(땀) 그렇지만…, 그렇지만…, 페이트쨩……, 지나칠 정도로 너무 둔한거---얼(눈물눈물눈물)” 그렇게 에이미가 안달하고 있는 동안에, 간신히 페이트가 말을 꺼냈다. 「에이미…」 「네, 네엡?」 이번에는 에이미가 긴장한 표정으로 페이트의 말을 기다릴 차례였다. 「'사랑'이란 건……」 「네!」 에이미는 다음 말을 받아들일 각오를 다졌다! 「'사랑'이라는 건 '병'이야?」 “크으! 그쪽의 질문인 거냐------!!!” 에이미는 오사카 사람 저리가라할 정도로 있는 힘껏 마음 속에서 태클을 넣었던 것이었다. 그렇다. 페이트의 안에서는 '상사병'이라고 하는 단어에의 의문으로 가득했던 것이다. “'상사병'? '사랑'은 지식상으로는 알고 있다. '괴롭다'라는 말의 의미도 이쪽의 세계에서 지내면서 국어 공부를 열심히 했기 때문에 알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사랑'으로 '괴롭다'?” 그 결과 나왔던 것이 『'사랑'이라는 건 '병'이야? 』라고 하는 순수한 의문이었다. 긴장의 실이 끊어져 탈진해버린 에이미에게 페이트는 계속 물었다. 「그치만 '괴롭다'란 병에 걸렸다는 의미잖아?」 완전하게 탈진해버린 에이미는 당초의 '언니 모드'는 어디로 내팽개치고, 평소의 에이미로 돌아와 있었다. 「아아-뭐, 이쪽의 세계에서는 『사랑은 의사라도 고칠 수 없다.』 라는 둥의 말도 있는 것 같으니까, 병이 아니라고 단언할 순 없을지도···.」 「의, 의사라도?」 “어떻게 하지? 이대로라면 나노하에게 계속 걱정 끼쳐버릴거야! 게다가, 나노하에게 닿게 될 때마다 그런 식으로 되면… 모, 몸이 못 견딜지도……. 그렇지만…, 나노하에게 닿을 수 없는 건…… 더욱 더 싫어! ” 「에이미!」 「네, 네네네네, 네엣!」 에이미는 완전하게 페이트의 기백에 지고 있었다. 「상사병은 어떻게 하면 낫는 걸까?!」 어느 의미, 예상대로의 질문이었기 때문에, 에이미는 조금 침착함을 되찾았다. 「아무튼, 『의사라도 고칠 수 없다』라고 말할 정도니까···. 응∼역시 상대에게 기분을 전하는 것이 제일이 아닐까? 차여버릴 가능성도 있지만, 그 상처는 시간이 치료해 주니까. 과감히 나노하에게 『좋아해요』라고 고백해 버리는 건?」 “??????” 「고백? 누가? 누구에게?」 「그-러-니―까! 페이트쨩이! 나노하쨩에게! 좋아하잖아! 나노하쨩을!」 ······삐삐삣 포-옹······ 쿠오오오오오오오콰―――――――앙!!!!! ∼∼∼∼∼잠시 기다려 주세요∼∼∼∼∼ 「페, 페이트쨩…진정됐어?」 「아…, 응…. 어떻게든……괜찮아. 고, 고마워, 에이미. 이야기 들어줘서…. 나, 방에, 돌아가서, 조금, 생각, 할, 게. 진짜, 고마워!」 그렇게 말하고 페이트는 비틀비틀 방으로 돌아갔던 것이었다. “페이트쨩……. 전혀 괜찮지 않으면서(눈물눈물눈물)” 「하아∼∼∼. 어, 어쩐지 무지 지쳤어…. (아리사 쨩은 체력 있구나…. ) 설마, 저정도까지 페이트쨩이 둔하다고는…. 아무튼 마음을 정하면 일직선인 부분도 있으니까~페이트쨩. 스즈카쨩도 걱정돼서 전화해 올 쯤이고…. 이걸로 조금은 좋은 방향으로 향해 주면 좋겠지만…. 아! 린디 제독에게는 뭐라고 보고하지? 어, 어쩐지 화내실지도… 『사랑에 고민하는 딸의 상담을 한다! 는 모친의 묘미를 빼앗다니!』 라든가 말하면서…. 히∼∼∼익! 페, 페이트쨩에게 이번엔 린디 제독에게도 상담하라고 말하자.」 그렇게 맹세한 에이미는 이미 완전하게 식어버린 밀크티를 단숨에 다 마셨던 것이었다. ~계속∼ <사문> 네! 하지케테 보았습니다(?) 아마 에이미씨의 탓입니다 (웃음) 당초는 언니답게 이끌어 줄 것이었습니다만…. TOM의「재미있는 쪽으로 가져 가고 싶어!」정신과 에이미씨의 캐릭이 만나서 이러한 결과가 되었습니다(^^;) 다음화는 일변하여 시리어스가 될 예정입니다. 읽혀지는 쪽은 어떻게 생각되는 것일까요…? -------------------------------------------------------- 작가 분께서 말씀하시는 '하지케테'는 뭔지 모르겠습니다만.. 이 작가님의 후기는 이런저런 애니나 기타등등에 등장하는 것들을 줄여말하는 게 많이 나와서 '이건 무슨 말?' 하는 게 참 많아요....(..) ..어차피 알든 모르든 상관없을 듯한 내용이니 넘어가죠^^;(... 그나저나......... 아, 정말.... 의성어 어쩌면 좋지...........orz 번역하는 내내 들이는 시간 중 50%가 '이 의성어는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까'네요..ㄱ- (..남은 50%는 '이 말장난 or 일본어 특유의 어법이나 단어뜻을 어떻게 처리할까') 정말 번역이란, 번역 작품은 우선 둘째치고, 번역하는 번역자의 기력과 센스와 실력이 드러나는 작업인 것 같습니다... 뿅가 죽네 같은, 한국 번역사에 길이 남을만한 엄청난 번역을 하신 분이 새삼스레 존경스러워지는 요즘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문맥상의 진행이나 일본에서 사용하는 단어와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의미의 차이 때문에 고민하는 경우도 적지 않네요... 우리나라에서는 상사병을 '相思病'이라고 사용하는데요. 까놓고 의미를 써보자면 '상대를 생각하다 걸리는 병'정도겠지요... 좀더 그럴듯하게 하자면 '사랑하는 상대를 그리워하다 걸리는 병'...이고 실제로 예전엔 서로 사랑하는 사람끼리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그럴 때 걸리는 병을 지칭하는 말이었다고도 하는군요...(최근엔 짝사랑으로 인해 걸리는 병을 지칭할 때 많이 쓴다고도?) 일본 쪽에서 쓰는 말을 보자면 '恋煩い'인데... '恋' 자야 종종 보이는 바로 그 '연'자지요. 사랑.. 코이... 잉어.....(응?) '煩い'는.. 일단 저 단어 안에서는 '번민하다, 고민하다, 괴로워하다' 정도의 의미라 할 수 있습니다만....... .......제 기억 속의 저 어휘는 모 츤데레 캐릭터의 말버릇으로 더 많이 쓰였군요...(...시끄러워 시끄러워 시끄러워...ㄱ-;;) 흠흠. 아무튼 그래서 처음엔 '煩い'를 우리나라에서 쓰이는 의미와 비슷하게 '고민하다'나 뭐 그런 쪽으로 썼는데.. 솔직히 사랑을 '고민'만 해서야 병이라 할 수 없어서(..) .......우리 순진무구한 페이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니 본편보다 이 ss의 페이트들이 더 나이에 맞게 노는군요orz 요즘 페이트가 사방팔방으로 굴러다니고, 피 튀고, 불타오르는 질투심으로 마음이 지져지고, 눈물샘이 미친듯이 자극받고, 그래도 나노하한테는 들키기 싫고, 그치만 역시 나노하가 좋아 죽는... 이런 나노페이물이 너무 땡기는 거 있죠..........(...저 안티 아니구요..........) 근데 저런 설정으로 나가면서 문법 제대로 쓰고, 띄워쓰기 신공과 대사 연발 신공으로 분량 채우지 않는 분들 걸러내면.... 작품 수가 너무 적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hak*n님 제가 좀 애죵하고 있어염..... 자급자족 굿잡.........) '그래...좋아.. 그렇다면 물건너에서 찾아주겠어! 분량 많은 걸로 찾아주마! 음하하하하!!!:@:@' 이러고 번역물 찾았는데... 이건.............. 뭐랄까... 이건.... ...........내게는 이 아이들이 너무 순수해서 견딜 수 없어...............orz ..랄까요........../우사미(.. 아무튼.. 시리어스 나온다니 두고봐야......(..) 게다가 이 작가님 다음 작품으로 갈수록 내용이 괜찮아지는 것 같으니까요.... 후... 미래의 즐거움을 위해서다. 츠바키. ........으악 본문보다 주절거림이 더 긴것 같아(땀땀땀) p.s 마지막으로 본문의 내용에 대해 조금 덧붙이자면... 에이미가 말한 린디 함장이 '딸의 사랑 고민 상담은 모친의 묘미~'하는 부분은 예전에 번역해 올린 '하라오운 가의 가족 사정 「에이미 씨의 고민 상담실」' 내용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미 내용 자체가 거의 비슷해서 저도 얼레? 얼레? 했습니다만...)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