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고래와 나 -
일이 끝나고, 시나가와의 수족관에 다녀왔다.
나, 상경하고 나서 수족관에 가는 건 처음일지도.
아, 도쿄지구의 첫 수족관.
전관 합쳐도, 그렇게 크진 않지만
돌고래나 물개의 쇼가 있거나,
큰 수조의 설명을 듣거나 하면서, 꽤 오래 머물러 버렸어.
그 중에서, 아주 즐거웠던 게
태어나서 처음으로 돌고래를 만져본 것 ! ! !
생각했던 것보다, 단단하고, 미끌미끌해서, 감촉이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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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랄까요^^;
전 서울 상경한지 1년이 다 되어가는데 남산이나 63빌딩도 못가봤네요...
(중 고등학생 때 수학여행이나 소풍으로 간 건 예외로 치죠..^^;)
...음.. 얼마나 술과 게임과 오덕으로 점철된 1년인지... 회의를 느끼게 하는군요..orz
그나마 올해 식목일에 사람을 좀 모아서 서울랜드를 다녀오거나 작년에 친구가 놀러왔을 때 경마공원이나 롯데월드를 가보긴 했었지만요;;
그래도 인터넷 상으로 알고 지내는 분들 덕에 고대나 안암 쪽에도 놀러가보고(이건 그 쪽에 아는 사람 없으면 좀처럼 기회가 없죠^^;;)
라카류님 서울 올라오셨을 때 고양이 카페란 곳에도 가봤었고..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도 해봤고...ㄱ-;;(나하곤 절대로 인연 없을 줄 알았건만....)
생각해보니.. 레져와는 거리가 좀 멀지만 나름 이곳저곳에 많이 다녔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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